코로나 19상황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유형별 신체활동량 및 좌식시간과 주관적 건강수준의 관계The Relationship between South Korean Baby Boomer’s Physical Activity, Sedentary time, and Subjective Health Level in COVID-19 Pandemic
- Other Titles
- The Relationship between South Korean Baby Boomer’s Physical Activity, Sedentary time, and Subjective Health Level in COVID-19 Pandemic
- Authors
- Jong Hyun Lee; Sang Won Lee; Yoon Yong-Jin
- Issue Date
- May-2021
- Publisher
- 한국체육학회
- Keywords
- Physical activity; sedentary time; COVID-19; Baby boomers; 신체활동; 좌식시간; 코로나바이러스; 베이비부머
- Citation
- 한국체육학회지, v.60, no.3, pp 89 - 102
- Pages
- 14
- Journal Title
- 한국체육학회지
- Volume
- 60
- Number
- 3
- Start Page
- 89
- End Page
- 102
- URI
- https://yscholarhub.yonsei.ac.kr/handle/2021.sw.yonsei/6439
- DOI
- 10.23949/kjpe.2021.5.60.3.7
- ISSN
- 1738-964X
- Abstract
- 본 연구는 개인의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정도의 차이를 고려하여 베이비부머 세대의 신체 활동, 좌식 시간 및 주관적 건강 수준의 관계를 조사하고자 하였다. 282명의 베이비부머 세대구성원들에게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빈도분석, 탐색적 요인분석, Pearson의 상관 관계분석, 다중회귀분석, 및 독립표본 t-검정을 수행하였다. 결과는 다음과 같다. 1) 베이비 붐 세대의 여가 시간 신체 활동량은 주관적 건강 수준과 유의한 정(+)적인 관계를 보였으며(p <.01), 모든 유형의 신체 활동량과 좌식 시간은 유의한 부(-)적 상관 관계를 보였다(p <.01). 2) 걷기 활동량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정도와 유의 한 정적(+) 관계를 보였다 (p <.01). 3) 여가시간 신체활동량은 코로나 19 고위험군에서 유의하게 낮았으며 좌식시간이 유의하게 길었다 (p <.05).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론은 다음과 같다. 신체활동 유형 중 여가시간에 행해지는 신체활동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하나의 수단이며, 좌식시간을 줄이면 코로나 19 감염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. 본 연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정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걷기 활동을 한다는 결과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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